영어회화가 미치도록 간절한 왕초보를 위한 실전여행영어 <책 추천>

영어회화가 미치도록 간절한 왕초보를 위한 실전여행영어

 

해외여행 가이드 없이 편하게 하고 싶다면~! 이 책에 있는 표현 모두 달달 외우기~!

여행 많이 다녀본 결과~~, 믿어도 된다고 말해줄 수 있다.

해외여행 가고 싶다면, 당장 떠날 계획이 있다며 이 책에 있는 표현을 꼭 외워가도록~~!!!

이 책에 있는 표현들만 겨우 하는데도 유럽여행, 동남아여행도 가이드없이 끄떡 없습니다~!!

런던, 파리, 프라하, 독일까지 클리어한 왕초보입니다. ㅎㅎ

 

 

영어로 말하고 듣기에 관심이 많고,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뇌리에 박힐만한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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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가 미치도록 !!! 간절한 왕초보 !!! 를 위한 실전여행영어 !!!

제목이 어쩌면 이렇게 찰떡일수가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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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 영어를 너무나도 잘 하고 싶은 사람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 될지 큰 기대감이 몰려왔다.

 

책장을 펼쳤을 때는 어,,,,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왕초보라면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은데 알고 있는 정보도 없고, 

공부를 해본 경험도 없는 사람이라면 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다.

 

하나하나 수집해야하는 정보와 꿀팁을 너무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그리고 저자가 안내해주는 공부방법대로 해본다면

 

영어왕초보가 외국인과 드문드문 말을 하더라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실력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지금은 해외여행을 가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할 수 있지만 언제나 실력이 왕초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영어를 처음 공부했을 때 

#영어회화가미치도록간절한왕초보를위한실전여행영어

이책을 만났다면 더 수월하게 공부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만큼 저자가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영어회화가미치도록간절한왕초보를위한실전여행영어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파트1은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어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이다.

저자가 안내해주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시도해보면서 

나에게 꼭 맞는 방법을 반복해서 꾸준히 사용하면

분명히 여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영어회화를 잘 하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없을정도로 꿀팁이다.

 

 

 

저자의 설명처럼 자꾸 들어보고, 따라서 말해보고, 노트에 적기

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애니메이션 / 미드 를 찾게 되면 반복해서 들어보기, 정말 중요하다.

집중해서 듣고, 따라하는 일이 지겹다면 자막없이 영상을 반복해서 틀어서 듣기

화면을 보면서 리스닝을 하거나, 딴짓하면서 그냥 듣기, 

듣다보면 연습했던 말들이 들리기도 하고, 자연히 뜻이 이해되기도 한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표현, 이건 꼭 써먹어야지 하는 표현들을 노트에 적어보기는

매우 좋은 방법이고 나에게도 효과가 있었다.

노트만 펼쳐서 눈으로 읽고 말로 연습하고 다 아는 것 같지만 또 보고, 또 보기,

그렇게 반복이 된 표현은 

정말 놀랍게도 그 상황이 되거나 비슷한 상황에 나도모르게 말로 툭 튀어나오게 된다.

영어 왕초보라면 정말 저자가 알려주는 꿀팁들을 그대로 해본다면 좋겠다.

 

 

 

파트1의 백미, 실전표현

여행을 가면 꼭 사용하게 될법한 문장들이 있고, mp3 음원 지원을 해줘서 듣고 따라 할 수도 있다.

미리 다운받아놓지 않아도 페이지마다 큐알코드가 있어서 그때그때 바로 들을 수 있다.

원어민들은 말이 빠르고, 발음도 제각각이라 정신놓고 있으면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는데

음원을 들으면서 귀에 익힐 수 있어서 좋다.

 

영어회화책이라고하면 보통은 외워야하는 문장들이 줄줄이 나열되는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지겨운 이거 다 외워서 뭐하겠어.. 라는 생각이 들곤하는 편집들이다.

 

 

영어회화가 미치도록 간절한 왕초보를 위한 실전여행영어

이 책은 파트1에서는 왕초보도 이렇게 하면 영어공부할 수 있다는 희망과 좋은 정보를 준다.

그렇게 가볍게 읽다보면 파트1의 끝에 실전표현이 나온다.

실전표현 이건 무조건 외워야하는 문장들.

 

파트2는 목숨걸고 외워야하는 표현들이 나온다.

사람이 먹고 사는데 가장 필요한 표현들,

특히나 해외여행을 가면 꼭 알아야하는 표현들이 나온다.

그런데 영어회화는 나만 신나게 말하면 끝나는게 아니다...

외국인이 나에게 뭐라고하는지 알아야하는데

여행중에 많이 들었던,

외국인들이 나에게 물었던 표현들이 이 책에 너무 잘 나와있다.

 

 

외국인이 나에게 하는 질문들, 그 상황에 내가 대답해야 하는 답변

내가 난처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뭔가 요청할 때 해야하는 표현들이 너무 잘 나와있다.

체크인 때 많이 묻는 말이 가방안에 전자제품이 있냐는 질문,

비행기 안에서는 뭐 필요한게 있니? 식사는 이것들 중에 어떤걸 선택할래? 더 필요한거 있니? 나 담요 필요해, 등등

음식을 주문할 때 하는 표현, 계산할 때 내가 묻고 싶은 질문

호텔에 갔는데 에어컨이 시원찮아 안내데스크에 전화를 걸어 에어컨 고장이니 와서 수리해달라고 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런 모든 표현들이 이 책 안에 다 있다니..

파트2에 나오는 표현은 달달달 외워두면 필히 해외여행을 가서 혼자서 한 달도 살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음원의 말하기 속도가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여행할 때 만나는 외국인은 더 빠르게 말하기도 한다. ㅎㅎ

힘들어도 자꾸 들어서 익숙해져야 한다.

너무 인위적이지 않고, 속도감도 있어 오히려 현실적이라 음원도 너무 마음에 든다.

 

늘 사용하는 표현만 하게되니 영어회화에 대한 갈증이 있는 나와,

영어를 잘 하고 싶지만 외국인만 만나면 입이 안떨어지는 왕초보친구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다.

 

왕초보라면

묻고 따지지도 말고,

저자가 안내해주는대로 공부해보고,

이 책에 있는 표현들만 다 외워도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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