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베트남 달랏~ 달랏여행 1박2일 성공기__라도택시투어
23년 9월 2일 갑자기 떠난 달랏여행~!
베트남 다낭을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달랏여행~
베트남 달랏은 시원해서 여행하기 좋다고 하던데 정말이었어요.
우기라 비가 내리다 멈추다를 반복하긴 했지만 다행이 강한비는 없었어요. 운이 좋았나봐요.
잠깐 해가 뜨면 파란 하늘이 어찌나 예쁘던지~~
1박 2일로 다녀왔는데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짧은 시간에 두루두루 살피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라도택시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카카오톡 채널에서 상담을 하면 실시간으로 상담을 할 수 있어요.
여기저기 가고 싶은데 다 가려니 프라이빗 렌탈이나 투어차량은 비싸더라고요.
2명이 가고 싶은 곳을 8시간 동안 다니는 조건으로 예약을 했어요.
예약을 하면 따로 예약증이 있거나 사전결제를 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좀 걱정했는데 도착하고 시간 여유가 있어서 공항에서 있었더니
아직 도착 안했냐며 라도택시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더라고요 ㅋㅋㅋ
지불은 후불이었어요.
달랏여행 1박2일 일정에서 가장 먼저 간 곳~~!
클레이터널, SNS인생샷 스팟이죠.
공항에서 출발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던 관광지였어요.
날이 맑으면 사진이 더 예뻤을 것 같아요.
카카오톡 채널 라도택시
시간별, 거리별 요금표
어디든 갈 수 있고, 거리나 시간이 오버되면 지불해야합니다.
짐은 여행하는 동안 트렁크에 보관해줬어요.
■■■■■■■■ 라도택시 예약방법 ■■■■■■■■
원하는 일정에 맞는 장소를 알려줘요.
유명 관광지나 식당이네 카페 장소도 가능해요.
8시간을 이용하고 싶어서 그 시간 안에 맞게 관광지를 선택했어요.
원하는 일정을 전송하니 구글맵에서 검색해서 예상 km를 알려줘요.
제가 검색한 거리랑 거의 비슷했어요.
달랏공항에서 나가면 파란옷을 입은 직원들이 서있어서 금방 찾았어요.
제 이름이 적힌 종이도 들고 있고요.
차를 타고 출발하면 바로 미터기가 작동해요.
내린 장소랑 픽업위치가 같으면 기사님이 그 자리에서 대기하고요.
장소가 다를 경우는 다음 장소에서 만나요.
만약에 일찍 도착하거나 시간이 걸릴경우
라도택시 카톡으로 연락하면 바로바로 기사님한테 전달해서 쓩~ 나타나요.
그랩이나 프라이빗차량 이용해봤는데
달랏에서는 라도택시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여행을 마친 후에 예약 금액은 90만동이었는데 지불한 금액은 100동이었어요.
미터기에 찍히기 때문에 의심없이 결제해드렸어요.
라도택시 요금은 후불, 온리 현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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